[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신인배우 황지연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30일 매니지먼트사 요호컴퍼니 측은 이같이 밝히며 “황지연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외모만큼 심성이 곱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좋다.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작품에 대한 준비나 열의 또한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어 “소탈하고 밝은 성격이 가장 큰 자산이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좋은 신인 배우와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요호컴퍼니는 브랜드, 캐릭터를 런칭하여 단시간내에 큰 성과를 이루고, 각종 미디어와 브랜드 협업 및 자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배급, 유통, 판매 사업까지 폭넓은 비즈니스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사진=요호컴퍼니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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