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위메프투어가 서울랜드 종일 자유이용권을 대박 세일한다.

30일 위메프투어는 정상 판매가 4만4000원인 서울랜드 종일 자유이용권을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티켓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9차례에 걸쳐 걸쳐 총 1만장 한정 판매된다.

서울랜드는 이에 발맞춰 오는 8월 1일 ~ 4일 푸드 페스티벌 '설랜은 야시장'을 연다. '설랜은 야시장'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5시 ~ 10시까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오후 9~10시에는 인기 EDM DJ가 출연하는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도 진행하며 여름 휴가철에 맞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