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과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8만주를 매입했다.
30일 한화생명은 어제(29일)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5만주,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3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 부회장과 여 사장은 지난 3월 각각 4만 4000주, 2만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에 차 부회장은 자사주 18만 4000주, 여 사장은 9만 8650주를 보유 중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주가는 시장금리 하락과 보험업 관련 제도 강화로 실제 가치와 미래성장 잠재력에 비해 지나치게 떨어졌다"며 "CEO들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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