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홈페이지 갈무리./자료=건설워커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GS건설이 신입·경력 변호사를 모집한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GS건설 채용의 모집분야는 국내법무이며 모집직무는 변호사다.

자격요건은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필수 ▲경력 변호사의 경우, 국내변호사 업무 3년 이내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어학능력우수자 우대 등이다.

담당업무는 ▲국내사업 관련 각종 계약서 검토·작성 또는 협상 ▲소송·분쟁 지원 및 형사사건 자문 ▲건설공사 프로젝트 수행 중 발생하는 각종 법률 자문 ▲기타 국내사업 관련 업무 등이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성검사, 3차 면접전형(실무면접·임원면접 총 2회), 4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GS건설 2019년 국내법무팀 변호사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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