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중국 배우 유웨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예능 첫 방송! #대한외국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웨이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촬영현장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디/

2016년 중국 아이치이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최종 순위 4위로 데뷔한 유웨이는 그동안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 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유웨이는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화보 촬영 등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 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애드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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