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화성남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방과 후 학습 지도를 해주는 재능기부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학습지도는 매주 화요일 2시간동안 진행되며, 화성남부지역아동센터는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방과 후 공부를 하는 곳으로 공사 7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학, 국어 등의 교과목을 지도하고 아이들이 푸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과 성장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화성도시공사의 시민생활처(봉담국민체육센터, 남부국민체육센터, 그린환경센터, 동탄체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생존수영과 학습지도 이외에도 공사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원태 기자 pres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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