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미국, 유럽, 대만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비자코리아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비자(Visa)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유럽의 주요 관광 도시에서 대만까지, 전 세계 5400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비자 는 호텔 및 투어 예약, 차량 렌탈에서 쇼핑까지 여행객들이 미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십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비자카드 소지자는 전세계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비드룸을 통해 최대 25%의 호텔 예약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세계적인 렌터카 업체 오토 유럽에서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욕 시내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빅 버스 투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공연 할인도 제공한다.

대만 여행객의 경우에도 미식부터 숙박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자카드 소지자는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딩시엔 101 (Dingxian 101)외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추가 메뉴 제공, 할인, 무료 음료수 제공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 타이베이 101 관람대 티켓 및 기념품 10% 할인은 물론 웰컴팩 선물세트와 기념품 증정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국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류 전시 플랫폼 에슬라이트 쇼핑몰(eslite spectrum-AXES)과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역사건축물인 타이난 하야시 (Tainan Hayashi) 백화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만 업체 중 유일하게 ISO 승인을 받고 전세계 셀럽들이 즐겨 찾는 5성급 마사지 시설인 육성발마사지센터 (Six Star Foot Massage Center) 전 지점에서 10% 할인된 비용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미식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들도 마련되어 있다. 프랑스에 간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뮤지엄 샵에서의 할인 혜택은 물론, 파리의 쇼핑 명소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몽블람 명함 케이스를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비자 카드 고객들은 스타 쉐프 크리스티앙 콩스땅(Christian Constant)이 운영하는 레 코꼬테 (Les Cocottes)에서 식전 주 1잔의 여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럭셔리 호텔 생 제임스 파리(Saint James Paris)에서 운영하는 겔랑 스파에서 기분 좋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한 스페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자들이라면 비자의 혜택에 주목해야 한다. 20여 개 이상의 관광지와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 티켓을 하나의 패스에 담은 바르셀로나 패스 할인, 사회 명사들이 찾은 플라밍고 디너 공연 카페 드 치니타스 (Café de Chinitas)와 타블라오 플라밍고 코르도바 (Tablao Flamenco Cordobes) 및 도자기, 핸드메이드 구두 등 다양한 특산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도 준다.

이 밖에도 비자는 독일에서 파울라너 브로이하우스 (Paulaner Brauhaus) 맥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시음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는 부띠끄 샵 비피 부띠끄 (Biffi Boutiques)에서 개인 스타일리스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스위스에는 명품 주얼리 귀블린 (Gubelin)의 제품과 고급 스위스 나이프 브랜드 빅토리녹스 (Victorinox) 할인 혜택 등 각 나라별 특색에 맞춰 다채로운 특전을 마련해두고 있다.

패트릭 윤(Patrick Yoon) Visa Korea 사장은 “비자는 여행객들에게 늘 최고의 혜택과 경험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전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는 비자와 함께 언제나 즐겁고 풍성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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