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나이에 중국인 남편 진화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진화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처음 만났을 땐 함소원의 나이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27-28세 정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의 진짜 나이를 알고 약간 망설였지만, 이미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주저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과 1994년생인 진화의 결혼은 18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