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강다니엘 #컬러_온_미 #역대_최고_기록

지난 달 29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 강다니엘의 솔로 뎁뷔 앨범 '컬러 온 미'가 발매 3일 만에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 이로써 강다니엘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써.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전국의 주요 광역시를 돌며 팬사인회를 개최할 계획. 광주, 대전에 이어 부산, 대구, 서울 등에서 진행.

#황치열 #전국투어

가수 황치열이 데뷔 이후 첫 전국투어를 진행. 황치열은 오는 10월 5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며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 아직 투어 개최지는 제주와 서울만 공개된 상태. 순차적으로 오픈될 투어 장소에 팬들의 관심 몰리고 있어. 황치열은 중화권 팬들의 편의를 돕고 그들에게 국내 최고의 관광 휴양지 제주를 소개하기 위해 투어의 첫 장소로 제주를 선택. 티켓은 6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예매를 시작, 8일부터 일반 예매를 오픈.

#대성 #탈세_의혹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인 가운데, 대성이 탈세 의혹에도 사로잡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성 소유의 건물 건축물 대장을 공개, 5층부터 8층까지는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됐다고 보도. 실제 이 건물의 5개층에서는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대성 소유의 이 건물은 300억 원 대. 유흥업소, 룸살롱 등이 들어가 있는 건물의 경우 재산세, 취등록세가 높기 때문에 대성이 절세를 노린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돼.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성이 건물을) 매입한 후 거의 곧바로 입대를 하게 돼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며 "현재의 세임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 형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 했다"고 해명.

사진=커넥트 엔터테인먼트, 하우 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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