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권나라 / 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종석,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일 이종석, 권나라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는 "보도 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권나라는 지난 6월 이종석이 있는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서 새 퉁지를 틀었다. 그 과정에서 연인인 이종석의 영향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한 권나라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