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나희,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 수십배 올랐다"고 밝혀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김나희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7월 31일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는 "어제자 나희, 열일 후 나희"라는 글과 함께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엉뚱한 표정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김나희는 지난 7월 3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트롯' 출연 수입을 질문받았다. 그는 "정산받았는데 20배 정도 올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개그맨들이 보통 한 달에 300~400만 원 정도 받는 거로 알고 있다"고 추측했다.
또 김나희는 한 달에 행사를 몇 개 정도 하냐는 질문에 "캘린더 열었을 때 꽉 차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5위를 기록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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