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명한 강타(왼쪽)와 우주안.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강타 측이 레이싱 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 대해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강타는 우주안에게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 있다"고 하고, 우주안은 "고객 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고 응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후 입맞춤을 한다.

우주안은 금방 이 영상을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퍼진 상태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한 이래 솔로 아티스트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우주안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명은 한가은이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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