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의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프로젝트 '300FIT' 밋업이 성황리에 완료됐다.

1일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열린 '300FIT' 밋업이 성황리에 끝났다"며 "이번 밋업은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운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밋업은 행사 굿즈(Goods) 배포를 시작으로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의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소개와 '300FIT' 설명으로 이어졌다.

이후 '300FIT' 최영호 창립자가 연사로 등장해 300FIT의 특장점에 관해 설명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300FIT'은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운동 콘텐츠 제작 기술, AI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 콘텐츠 추천 기술, 운동 동작을 분석해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동작 트래킹 기술이 장점이다.

'300FIT' 플랫폼에서 운동 전문가는 콘텐츠를 창작하고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FIT 토큰을 통해 멤버십을 맺을 수 있다. 피트니스 기업은 자신의 광고 및 판매 콘셉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실장은 "'300FIT'은 기존의 스포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인 '300Kcal'를 통해 실제 사용사례들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를 통해 지속해서 300FIT처럼 유망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