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우혁, 투자의 달인
장우혁 화제
가수 장우혁이화제다./ Mnet 'TMI 뉴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장우혁이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BEST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 장우혁은 80억원 대의 시세차익으로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자 건물의 시세차익 액수대로 순위를 매겼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소녀시대 수영, 아이유, 보아,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윤아, 카라 한승연 등이 순위에 오른 가운데 1위는 H.O.T. 장우혁이었다.

장우혁은 2003년 22억에 매입한 신사동 건물이 현재 70억 원에 이르면서 3배 가까이 올랐다. 이어 장우혁은 청담동에서도 시세차익을 거뒀다. 61억 원에 구입한 건물은 2년 만에 95억원으로 오르며 34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특히 투자를 위해 건축 시공, 부동산 공부까지 한 장우혁은 최근에는 망원동 12억 건물을 매입해 직접 카페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2003년도에 22억 원을 주고 건물을 살 용기를 냈다는데 의미가 있다. 남들은 뭘 하고 있을지 모르고 있을 때 장우혁씨는 강남구 신사동에 건물을 샀다”고 칭찬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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