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회사의 창립을 기념하고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로 구성됐다.

‘연5% 특판RP 이벤트’는 3개월간 100만원 한도로 연5%(세전) 약정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규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고객이 비대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만들면 참여 가능하다.

신규 및 휴면고객이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생무료 이벤트’는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를 평생무료로 제공한다. 대상 고객이 비대면CMA나 은행제휴(S-lite)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는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부터 거래까지 가능한 간편인증 서비스 등록을 하고 주식거래를 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높은 금리를 함께 제공하고자 5%특판RP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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