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이종석, 권나라 / 임민환 기자

#이종석 #권나라 #열애설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가 빠르게 입장을 밝히며 해프닝으로 끝나. 1일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는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둘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해. 두 사람은 권나라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부터 의심을 사. 권나라가 지난 6월 에이맨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 때 이종석의 영향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또한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와.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종료돼.
 

Mnet '프로듀스 X 101'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제작진 #고소
'프로듀스 X 101' 진상규명위원회가 프로그램 제작진 등을 상대로 고소장 접수해. 진상규명위원회 법률대리인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프로듀스 X 101' 투표조작 의혹에 관한 고소 및 고발장을 제출해. 앞서 '프로듀스 X 101'은 지난달 19일 생방송 문자 투표에 대해 조작 의혹 받아. 위·아랫 등수 연습생의 표차이가 29,978인 경우가 5번, 7,494 또는 7,495인 경우가 4번이나 반복됐으며, 20명 연습생의 득표수가 모두 7494,442의 배수라는 점이 지적돼. 이에 팬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진실을 규명하고자 법적 대응을 예고. 결국 1일 고소장 접수해.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투표조작 의혹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추후 재발을 방지하고자 한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 및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전해.
 
#강타 #우주안 #열애설
강타 측이 레이싱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대해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라고 밝혀. 앞서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찍은 데이트 영상을 올려. 우주안은 해당 영상을 금방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상태.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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