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트와이스 미나 응원하는 국내 팬들
트와이스 미나 팬들 "현재 한국 분위기와 '일본사람'은 별개"
트와이스 미나 건강 좋아질 때 까지 휴식할 예정이라는 JYP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 이상을 호소한 가운데 최근 게재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 트와이스 미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 이상을 호소한 가운데 최근 게재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7일 트와이스 미나는 자신이 모델로 등장한 일본 음료 '쿠우쿠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난 30일에는 '메롱'하는 표정의 밝은 모습을 게재했다.

미나와 소통 중인 팬들은 "미나링 힘내", "미나누나 아프지말고 빨리나아서 다시봐요", "미나짱 몸과 마음 무대공포증 대인기피증 같은 병이 생긴 것이 아닌지 걱정되요", "현재 한국 분위기와 '일본사람'은 별개"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미나는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줄곧 일본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관련하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미나의 건강이 좋아질 때까지 휴식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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