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다음 주 GS건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등 전국 총 5개 단지에서 청약을 받는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을 진행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총 5곳 1334가구다

먼저, 6일 등촌 두산위브(주상복합) 1곳에서, 7일에는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세림연립을 재건축하는 '등촌 두산위브'는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중 일반분양 31~84㎡ 156가구로 조성된다.

8일에는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대구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주상복합)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에 짓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전 평형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총 554가구를 분양한다. 

한편, 다음 주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4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11곳에서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단지는 e편한세상 백련산 등 14곳이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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