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있지 #아이씨 #5000만_뷰

그룹 있지가 신곡 '아이씨'로 흥행몰이. '아이씨'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여 만에 유튜브에서 5000만 뷰를 돌파. 앞서 있지는 데뷔 곡 '달라달라'로 뮤직비디오 공개 7일 6시간 40분 여 만에 5000만 조회수 돌파. '아이씨'로 이 기록을 1일 4시간 여 단축. 데뷔 곡 '달라달라'에 이어 2연속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기록을 수립할지도 관심.

#위너_김진우 #솔로_데뷔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오는 14일 솔로로 데뷔하는 것을 확정. 위너로 데뷔한 지 약 5년 만에 첫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된 김진우는 "솔로라는 말이 어색한 것 같다"며 "항상 우리 멤버들과 같이 하다가 혼자 하려니 두렵기도 하다"고 털어놔. 김진우는 또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있다"며 "솔로 곡을 발표할 수 있는 건 다 팬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 팬들께 감사하다"고 밝혀.

오정연, 강타, 우주안(왼쪽부터).

#강타_양다리_논란 #오정연 #우주안

강타 양다리 논란이 식지 않고 있어 눈길. 앞서 레이싱 모델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강타의 본명인 '#안칠현'과 연인들끼리 쓰는 '#럽스타그램'을 해시태그로 달고 강타와 입을 맞추는 영상을 공개. 강타 측은 "이미 헤어진 사이"라는 입장을 냈으나, 우주안은 "헤어졌다가 다시 알아가고 있다"고 반박 입장을 내 논란 불씨 지펴. 이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와 교제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가 자신과 만나면서 우주안과 바람을 피웠다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 이후 우주안은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경고했다가 다시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 그러면서 자신은 2017년 4월께 강타와 교제를 시작했고, 그 때 오정연과 강타는 이미 헤어진 사이였다고 주장. 오정연은 이 글 아래에 댓글로 "나는 그 황망한 상황에서도 같은 여자로서 님(우주안)이 먼저 걱정됐다. 내가 한 말은 정확히 기억한다. '조금 전까지 나한테 자기라고 부르던 사람이니 조심하세요'라고 말했었다"고 설명. 이후 우주안은 댓글창을 차단한 상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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