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미래경영 건설CEO 아마데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건협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2019 미래경영 건설CEO 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건설CEO 아카데미는 건설기업의 정보욕구 충족과  불확실한 시장환경에서 생존과 나아가 성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미래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4년 처음 개설해 올해로 6횔째를 맞이했다.

오는 11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경영환경 이해 및 건설산업 정책방향과 트렌드, 경제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대건협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경영 CEO 아카데미를 건설업계의 리딩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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