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특유의 예리한 감아차기로 유럽무대 첫 골 터트려
황의조, 특유의 예리한 감아차기로 유럽무대 첫 골 터트려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8.05 07:44
  • 수정 2019-08-05 07:44
  • 댓글 0

황의조, 프리시즌 이탈리아 '제노아'전서 전반 36분께 첫 골
황의조. / 보르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황의조. 황의조(26, 지롱댕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 진출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 보르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황의조(26, 지롱댕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 진출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5일 3시 45분께(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이탈리아 제노아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1-2로 전반전을 마쳤다. 28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황의조에게는 홈 데뷔전이다.

보르도는 원정팀 제노아에게 리드를 내줬다. 전반 24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10분 뒤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내줘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황의조가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36분께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는 특유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했다. 황의조가 슈팅한 공은 큰 궤적을 그리며 제노아 골문 상단 구석을 갈랐다.

보르도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 황의조의 첫 데뷔골을 알렸다. 황의조의 골 소식에 국내외 보르도 팬들은 "이 얼마나 아름다운 보르도의 밤이냐?", "축하해요! 계속 화이팅!", "코치와 운영단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신입선수(황의조)의 새 소식(첫 골)은 우리를 좀 더 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라며 성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보르도는 제노아를 상대로 2-3으로 패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