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남길과 장나라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근거 없는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나온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근거 없는 찌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 바란다"라고 알렸다.

장나라 측 역시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남길과 장나라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보도를 개재한 후 삭제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