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조성아 물분크림이 홈쇼핑에 등장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5일 홈앤쇼핑은 '조성아 물분크림'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쇼호스트들은 조성아 물분크림를 두고 "피부에 에어컨 킨 느낌이다. 속옷을 벗어버린 느낌이다.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쇼호스트들은 이어 제품을 얼굴에 발라 보이며 "무겁지 않고 가볍다. 두껍지 않게 발리면서도 잡티가 대부분 가려지고 피부 톤도 두톤 정도 밝아진다. 손으로 밀어도 긁히거나 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만 제품을 4번 정도 겹쳐 바른다"며 "이 정도 발랐으면 밀려야 되는 것 아니냐. 근데 안 밀린다"며 손으로 얼굴을 강하게 밀었다.

한편 지난 4일 조성아TM은 신제품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 샴페인로즈 에디션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