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아이돌계 새 커플이 탄생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이 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강다니엘은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뒤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돼 활동했다.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는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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