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매수 관망세로 하락 종목 증가... 전체 시세는 강보합세
[골프장&] 회원권 시장, 매수 관망세로 하락 종목 증가... 전체 시세는 강보합세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8.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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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골프 회원권 시장은 여름 비수기 시즌이 절정에 이르면서 매매 문의가 급감해 거래량이 크게 떨어졌다. 매수 관망세로 하락 종목이 다소 증가한 가운데 전체적인 강보합세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 경제가 총체적 위기에 빠졌지만, 회원권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중순까지 매매 관망세가 지속돼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 중부권

중부권 88은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0.83% 하락했다. 남서울은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0.76% 상승했다. 신원은 고점 매물이 등장했으나 여전히 호가 차이를 좁히지 못해 1.30% 올랐다. 자유는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1.39% 상승했다. 강북권의 서원밸리도 매물 실종으로 5.56%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매수 문의가 누적되며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양도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62% 상승했다. 저가대 종목으로는 덕평, 여주, 한원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덕평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매물이 추가되며 1.37% 떨어졌다. 여주주식도 매수 관망세를 나타내며 3.08% 하락했다. 보합세를 유지하던 한원도 1.43% 떨어졌다. 여름 휴가 시즌 매매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 종목이 다소 증가했으나, 전체적인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 남부권

남부권 동래베네스트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매물 실종과 함께 매도 호가가 올라가면서 0.97% 상승했다. 오펠은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면서 4.06% 뛰어올랐다. 파미힐스는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0.86% 상승했다. 반면에 경주신라는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추가 매물이 더해지며 0.54% 하락했다. 선산도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4.49% 떨어졌다. 보라는 여전히 매물 찾기가 쉽지 않아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수 관망세를 나타내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