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션아레나 공연인 아쿠아 판타지아 공연을 업그레이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션아레나 공연인 아쿠아 판타지아 공연을 업그레이드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축제를 열어 바닷속 최고의 DJ 칼리, 백전백승 걸크러쉬 래퍼 쿨라, 하늘을 나는 아쿠아돌 날치소년단 등 내로라하는 셀럽들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K-POP뿐 아니라 EDM, 힙합, 레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성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에어리얼 큐브와 글로브는 라스베이거스 '태양의 서커스'를 떠올리게 한다. 15m 상공에서 떨어지는 수중 다이빙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공연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쿠아 판타지아 시즌2 론칭 게시글을 좋아요 및 공유 시 종합권을 40% 할인해준다. 매표소에서 SNS 증빙만 하면 1계정 당 4인까지 적용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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