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휴테크가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한 전락이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은 6일 백화점과 아울렛몰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테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쇼핑 고객이 안마의자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마의자 카이 SLS7 브라운에디션과 LS7, 힐링 퍼니처 레스툴 발 마사지기와 스윙체어 등 브랜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에도 힘을 쏟아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휴테크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휴테크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을 뽐내고 있다.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특정 주파수를 음파진동 자기회로와 마사지 매커니즘에 최적화시켜 마사지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기술로, 일반 물리적인 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른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