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연예계에서 말 잘하기로 소문난 스타들이 '어서 말을 해'에서 퀴즈 대결을 펼친다.

6일 JTBC에 따르면 전현무, 박나래, 정상훈, 김정난, 문세윤이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말(言)' 대결을 한다.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 내노라하는 '말발 센'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고수를 가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막강한 입담으로 잘 알려진 전현무, 박나래, 정상훈, 김정난, 문세윤 등 출연자들은 각자의 소통 능력을 십분 발휘해 말 센스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푼다. 그중 1등은 최고의 '말왕'으로 등극해 선물을 받게 된다.

제작진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도구인 말을 주제로 신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며 "과거, 현재, 미래, 세대와 플랫폼별 다양한 출연자와 펼칠 말 대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서 말을 해'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