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강타가 뮤지컬 '헤드윅'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사 쇼노트는 소속사와 협의한 끝에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돼싿고 6일 밝혔다.
쇼노트에 따르면 강타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들은 전체 취소하기로 결정됐고, 이 공연들의 티켓 금액은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된다. 해당 공연 회차 티켓 취소와 관련된 상세한 안내는 티켓예매사이트, 개별 LMS를 통해 공지된다.
'헤드윅'은 오는 16일 개막한다.
강타는 이달 초 여러 여성들과 열애했던 일들이 노출된 뒤 입장을 아끼고 있다. 3일 일본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공연에도 불참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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