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상미, 대학가요제 '안녕하세요'로 대상 수상
이상미, 이혼 후 요가강사로 활동 중
이상미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이상미 근황이 화제다.

이상미가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이상미는 과거 밴드 '익스'의 보컬로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지난 2014년 영화감독과 결혼한 후 2년 만에 별거를 시작해 합의 이혼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8년 3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생각을 정리할 겸 요가를 배우러 인도에 갔다. 요리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상미는 지난달 1일 대구 베리어스 재즈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날 이후로'를 개최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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