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기안84, 수익 관심 화제
기안84, 유명 만화가로 S급 대우 받아
기안84 수입 화제 / 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기안84의 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기안84가 설립한 기업의 채용 공고문을 보면 "급여 수정합니다. 신입 기준 연봉 3000만 원, 경력 기준 3300만 원 이상 협의"라고 명시돼 있다.

해당 연봉은 세전 금액으로 업계에서 높은 처우를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안84는 약 경력 11년의 유명만화가로 모 검색사이트에서 S급 대우로 받고 있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외부활동을 제외한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웹툰작가의 300여명의 평균수익은 2억 2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기안84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수익에 대해 말했다. 김성주는 기안84에게 "방송 수입은 어떠냐"고 묻자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도 안된다"고 이야기해 기안 84의 수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기안 84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털어놔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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