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포르(D’RAPPORT)' 조감도./자료=무아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분양 전문 대행사 무아가 말레이시아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디라포르(D’RAPPORT)'의 견본주택을 서울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디라포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심지 한국대사관 옆에 대지면적 3만6907㎡, 38층 5개동, 109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시행사는 말레이시아 3대 시행사로 손꼽히는 ACMAR그룹이며 시공사는 전 세계 500대 그룹 중에 71위 기업인 중국철도공사가 직접 책임 준공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2만평방피트가 넘는 부지에 전면 유리헬스장, 76m 수영장, 파빌리온, 하늘데크 등 50여가지가 넘는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중앙에는 분수가 있는 공원이 설계된다.

내부에는 다용도실, 실내골프장 DVD룸, 사우나, 온라인게임실, 개인극장, 유치원,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각종 여가생활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넓은 개방감을 지닌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현장 주변이 대사관 50여군데가 밀집된 지역이라 주재원 임대수요가 있으며 인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ISKS국제학교를 비롯해 페어뷰국제학교, 세이폴국제학교,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글렌이글스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와 탁월한 교육환경, 훌륭한 의료여건 등이 갖춰진 셈이다.

동남아시아 중 안전한 치안과 세계 정상급 국제 교육환경, 수도 중심 입지, 편리한 교통편,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기있는 말레이시아 디라포르는 풍부한 임대수요, 어학연수 인기지역, 동남아시아 중 이민 투자 선호도 1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취득세, 상속세,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디라포르 모델하우스 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학교 중 인기 있는 페어뷰국제학교 상담부스가 별도로 설치돼 어학연수 상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동 1718-8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방문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무아로 하면 된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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