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는 박나래와 정소민의 이미지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진은 박나래와 정소민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컷에는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출연자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 이모' 다운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박나래는 특유의 에너지와 금손 실력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과의 요리 케미도 불꽃 튀었다고. 정소민은 '조카 바보'다운 능숙한 돌봄 실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