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작교 새 화제
오작교, 어떤 새들이 만든 다리?
오작교 새가 화제다./ MBC '대한외국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오작교를 만든 새들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의 샘 오취리, 박명수, 황보라, 정이랑 등이 출연했다.

이날 3단계 상식퀴즈에서는 '□와 △들이 몸을 이어 만든 다리'라는 오작교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비둘기' 등을 외치며 정답에 도전했으나 맞히지는 못했다.

이후 정이랑이 "까마귀와 까치"라고 답해 정답을 맞혔다.

한편 오작교는 견우직녀 설화에 등장하는 다리로, 1년에 한번 음력 칠월 칠석 밤에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만들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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