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진이한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8일 FN엔터테인먼트는 "진이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진이한은 2004년 데뷔 이래 '한성별곡', '기황후', '마이 시크릿 호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넒혀왔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FN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된 진이한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FN엔터테인먼트에는 이다해, 임수향, 박하나, 안보현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