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교사 직무 연수 과정 신설… 서울대와 협력
한국마사회, 말산업 교사 직무 연수 과정 신설… 서울대와 협력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8.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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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마사회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및 농축산 특성화고 교사 대상 말산업 직무 연수 과정을 신설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연수 과정은 교사의 지도 역량 강화 및 양성기관 교사 인력풀 확대 등을 목적으로 올해 신설됐다. 그동안 말산업 분야 전문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양성기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전보 예정인 교사까지 대상에 포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서울대에서 말산업 직업의 이해, 말관리 기초 등 말산업 분야 이론 수업을 진행했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학생 대상 기승 지도 방법, 마장 마술 등 실습 수업을 시행했다.
특히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2관왕 출신 송상욱 감독, 마장 마술 국가대표 코치 제주 한라대학교 이은정 교수 등 말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교사 역량 향상과 더불어 양성기관인 고교, 대학 간 시너지 극대화가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며 “향후 서울대 등 전문 교육 기관과 협력으로 양성기관 교사 대상 직무 연수 과정을 더욱 심화 및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