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성희롱 파문'에 자격정지 1년 중징계
임효준, '성희롱 파문'에 자격정지 1년 중징계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8.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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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자격정지 1년' 징계 밝힌 빙상연맹
임효준. 성희롱 사건으로 논란을 산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임효준이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성희롱 사건으로 논란을 산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임효준이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임효준에 대해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상연맹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 그리고 진천선수촌 CCTV 영상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임효준의 행동을 성희롱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임효준은 자격정지 1년 이상 3년 미만의 중징계를 받았다.

빙상연맹은 "임효준이 이번 사태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는 점과 그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이룬 공적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자격정지 1년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효준은 지난 6월 진천 선수촌에서 암벽 등반 훈련 도중 대표팀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려 성희롱으로 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