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보람, 신곡 '싶으니까'로 컴백 소식 알려
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박보람이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화제다.

박보람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무보정임에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신곡 ‘싶으니까’로 돌아온 박보람은 9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그룹 리미트리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얼굴이 더욱 작아진 것 같다”는 청취자의 말에 "젖살이 빠져서 그렇다"고 웃으며 답했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식을 전하며 "컴백 중간중간 OST 작업도 했다"고 언급하며 "이번에는 다시 댄스곡으로 돌아왔다"고 새로운 곡에 대해 소개했다.

박보람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예뻐졌다’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다이어트로 무려 32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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