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백호, 유정우 씨 음반 제작
최백호 ”유정우 음색 좋아“
최백호 ”유정우 음색 좋아“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최백호가 지적장애를 가진 유정우 씨의 음반을 제작하기로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가수 최백호와 한 가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백호는 정우 씨의 노래를 트레이닝했다.
최백호는 "정우를 우연히 만났다. 다큐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하는데 그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우 씨는 지난 3월 방영된 SBS '스페셜' 우리 같이 살까요?에 출연했다. 지적장애를 가진 유정우 씨가 결혼 후 자립해 살고 있던 것.
최백호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음색도 괜찮았고, 보시다시피 외모도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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