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주공항, 태풍 레끼마 영향으로 항공편 결항
제주공항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제주공항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중국을 강타하고 있는 태풍 레끼마 때문에 제주공항 일부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25분 출발 예정인 춘추항공의 항저우 행 항공기가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낮 12시 춘추항공 상하이 푸동행, 오후 1시40분(중국동반항공)과 오후 2시40분(춘추항공)의 상하이 행 비행기가 모두 결항됐다.
오후 4시 현재 출발과 도착편에서 모두 8편이 결항됐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발효 중으로, 최대순간풍속(초속)은 17.9m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공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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