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가을 시즌 준비하는 매매 문의 증가로 거래량 회복 중
[골프장&] 회원권 시장, 가을 시즌 준비하는 매매 문의 증가로 거래량 회복 중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8.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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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골프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을 대비하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거래량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변동 종목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거래량이 늘어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법인체의 적극적인 매수 주문이 상반기 상승세를 이끌면서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 속에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 중부권

중부권은 여름 비수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부족한 거래량으로 등락 종목이 줄어들었다. 남서울은 개인과 법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0.75% 상승했다. 매도 호가가 상승하며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는 최근 개인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1.03% 올랐다. 자유도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매물 없이 매수 주문만 누적되면서 1.37% 상승했다. 덕평은 추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매물 증가와 매수 관망세로 2.78% 떨어졌다. 최근 하락 폭이 커 매매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북권에 송추는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1.13% 뛰어 올랐다. 매물이 없어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의 에머슨가족은 2.56% 상승하며 2000만 원 거래가를 나타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등락 종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 남부권

남부권 용원은 남성, 여성 입회 조건에 제약이 생기면서 한동안 하락세를 보였다가 최근에 다시 매수 주문이 증가하면서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나타내며 1.67% 소폭 상승했다. 가야는 어느 정도 매수가 완료된 모습으로 저점 매수만 등장하는 가운데 추가 매물이 더해지며 0.80% 하락했다. 파미힐스는 매물이 다소 출현하며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2.78% 떨어졌다. 보라는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거래 없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체적으로 매물은 등장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매수관망세도 짙어지는 모습이다. 남부권 회원권시장은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