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강남 한국 귀화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 준비 중.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남이 최근 한국으로 귀화하기로 했으며,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통과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혀.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족들과도 일본 국적 포기와 한국 귀화 내용에 대해 상의 마친 것으로 알려져.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 멤버로 데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 지난 3월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교제 사실 알려 화제.

#한지은 한해 열애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 중.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지은과 한해가 열애 중”이라고 밝혀. 이날 스포츠조선은 한지은과 한해가 지난 12월 인연을 맺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 군 복무 중인 한해와 드라마 촬영 중인 한지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른 연인들처럼 데이트 즐겨. 한해는 2011년 싱글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 후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6에 출연해 얼굴 알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 ‘수상한 그녀’ ‘상의원’ ‘기술자들’ ‘부산행’ ‘창궐’ 등에 출연. 현재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 중.

#봉오동 전투 200만 돌파

영화 ‘봉오동 전투’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탈환.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11일 53만9550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 탈환. 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 203만4531명. 100만 돌파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는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는 중. 좌석 판매율 또한 가장 높은 50.3%를 기록했으며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동안 140만5209명의 관객 동원. ‘엑시트’는 ‘봉오동 전투’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중. 이날 하루 53만3156명을 동원하며 2위 올라. 주말 3일간 144만9619명을 끌어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1위 차지. 누적 관객 수 578만4978명.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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