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 오는 31일 폐장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 입장료 4천 원
배곧신도시.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이 오는 31일 폐장한다.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서해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이 오는 31일 폐장한다.

지난 7월 개장한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은 성인 풀(1천834㎡)과 유아 풀(1천252㎡),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및 응급처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배곧신도시 내 해수체험장은 오는 지난 7월 6일 ~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운영 중이며, 수질 점검과 시설 점검 등을 위해 월요일·금요일은 휴장한다. 아울러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1천명으로 제한하고, 수영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입장료는 4천 원이며, 관내 거주자와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은 30∼50% 할인된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26일 오전 10시부터 일자별로 최대 700명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매일 300명까지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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