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이 '좋은상상론'을 출시했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CI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이 직장인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좋은상상론’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좋은상상론을 기존 신용대출 금리 구간대보다 낮게 설정함과 동시에 이용 가능한 한도를 늘림으로써 더 많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상인저축은행은 작년 8월부터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송금수수료, 예금잔액증명서, 부채잔액증명서(원격지 제외) 통장 재발급, 금융거래확인서 등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상상인저축은행은 작년 6월부터 선재적으로 신용대출의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 미만으로만 취급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좋은상상론은 급한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에게(4대보험 직장인 가입자) 공인인증서로 계약서 작성 시 방문하지 않고 1시간 내 송금 가능하도록 편리하게 만들었다”며 “금리는 최저 연 8.95%로 최대한도 1억원의 한도 금액이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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