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아우라의 깔끔한 공항패션이 많은 패셔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우라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2019 KCON 2019 인 LA' 공연을 앞두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이 이미지에서 아우라는 녹색 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느낌의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세련된 패턴의 여권 케이스와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완성됐다.

아우라는 오는 16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는 'KCON 2019 인 LA' 공연에 참석, 오는 24일 발매되는 신곡 '블랙 슈가'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일공이팔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