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CI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우리·현대·삼성카드가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3위를 차지했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카드에 이어 현대카드는 2위를 기록했고 삼성카드는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4595만 4545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한 결과 우리카드는 총 815만 7461 평판지수를 획득했다. 현대카드는 780만 50 평판지수, 삼성카드는 751만 8400 평판지수를 얻었다.

이어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현대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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