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조윤성 기자]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가 최근 불거진 DHC텔레비전 혐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지 3일만이다.

DHC코리아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 명의의 사과문에서 "물의를 일으켜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해당 방송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며 한국인 비하 방송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DHC코리아의 사과문 전문이다.

DHC코리아 사과문. 사진=DHC코리아

 

 

조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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