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식단 화제…지방 섭취는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키토제닉 식단 화제…지방 섭취는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08.13 22:36
  • 수정 2019-08-13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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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식단 화제
키토제닉 식단, 저탄고지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
키토제닉 식단이 화제다./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캡처
키토제닉 식단이 화제다./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키토제닉 식단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키토제닉 식단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식이요법으로 20kg 감량에 성공한 송상희 몸신이 출연했다. 송상희 몸신은 현재도 즐겨먹고 있는 음식을 공개했다.

트레이너로 일하던 송상희 몸신은 2016년도에 골절로 인해 운동을 못하게 되자 살이 찌기 시작했다. 오랜 항생제 치료로 장건강 악화까지 됐다.

그후 뭘 먹어도 살이 찌고 잘 안빠지는 체질로 변화했다. 결국 키토제닉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됐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으로 살을 뺀 과정도 공개했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은 식단을 지방 70%, 단백질 25%, 탄수화물 5%로 구성하여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것이 핵심이다. 지방을 에너지로 쓸때 우리 몸은 케톤을 생성한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은 케톤이 생성된다는 의미다. 케톤을 키토로 쉽게 부르며 생겨난 말이다. 다이어트법의 하나로 알려졌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적정 체중이 유지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다.

권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 식단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우리 몸은 에너지원을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찾게 된다. 중추신경계는 에너지가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여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