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홈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홈패션 브랜드 바자르(BAZZAR)는 14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깔끔남의 면모를 보여준 서장훈 씨를 바자르의 모델로 발탁해 에어컨 커버 ‘심플럭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 7월 30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배우 최윤슬, 송승용, 윤해나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바자르 관계자는 “여름이 지난 에어컨에 커버를 씌워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서장훈의 큰 키를 떠올리게 하고, 깔끔한 남자의 이미지를 통해 에어컨을 청결하게 관리한다는 이미지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농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서장훈은 JTBC ‘아는형님’ ‘한끼줍쇼’를 비롯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바자르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