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하둠의 영역'의 새로운 사냥터 '칼페온 수도' 오픈...신규 몬스터 '어둠의 광신도' 등장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둠의 영역'에 신규 지역 '칼페온 수도'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둠의 영역'에 신규 지역 '칼페온 수도'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펄어비스 제공

이번 업데이트로 엘리언의 세계에서 마을 역할을 했던 '칼페온 수도'가 하둠의 영역에서는 몬스터가 출몰하는 사냥터로 등장한다. 또 신규 몬스터로 '어둠의 광신도'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하둠 : 칼페온 수도에서만 볼 수 있는 '어둠의 광신도'를 처치하면 ▲공격력 ▲방어력 ▲최대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 하둠의 영역이 발렌시아 북부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용자들은 쿠드니의 쉼터, 가드리 협곡, 가드리 폐허 지역에서도 하둠의 영역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하둠의 영역'에서 하둠 지역에서만 획득 가능한 아이템 및 신규 사냥터와 지식 등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오는 21일까지 '하둠의 짙은 어둠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둠의 영역'에서 사냥 시 암흑 주화 획득량이 3배 증가하며 암흑 주화는 '우두머리 장비 파편'과 교환 가능하다.

또 '모로코의 탑승물 빙고'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임무를 달성해 '모르코의 증표'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증표를 사용해 빙고 게임에 참여 가능하다. 빙고를 완성하면 '7세대 마패'와 8세대 말 합성 재료인 '무지개 보석 과일'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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